항목 ID | GC0880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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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Helice tridens |
이칭/별칭 | 방해,팽기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동물/동물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효 |
지역 출현 장소 | 충청남도 대천시[현재 보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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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갑각류 |
학명 | Helice tridens|Helice latreillei |
생물학적 분류 | 절지동물문〉연갑강〉십각목〉바위게과〉방게속 |
서식지 |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하구 |
몸길이 | 3㎝ |
[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 하구 근처의 진흙질 바닥에 서식하는 바위게과에 속하는 해산 갑각류.
[개설]
충청남도 보령시에 서식하는 방게를 비롯하여 국내에는 총 200여 종의 게가 전역에 분포해 있는데, 그중 방게가 속하는 바위겟과로는 28종이 있다.
[형태]
방게의 갑각은 너비가 길이보다 넓은 사각형이며, 눈자루는 굵고 짧다. 가장자리 앞부분에는 끝이 뾰족하고 뚜렷한 3개의 이를 가진다. 갑각의 등 중앙에 H 자 모양의 뚜렷한 홈을 가지며, 눈 밑의 돌기는 10~19개를 가진다. 양쪽의 집게다리는 매끈하고 크며 억세다. 수컷의 집게발이 암컷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크다. 제1, 2 걷는다리 발목마디와 앞마디에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수컷의 복부는 삼각형이다.
[생태 및 사육법]
방게는 충청남도 보령시 갯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종으로 펄 갯벌이나 혼합 갯벌로 이루어진 상조대 갈대 군락지에서 구멍을 파고 살아간다.
[현황]
방게는 보령시 현지 사람들에게 게장으로 이용되는 종으로 봄, 가을이면 다른 지역의 장터에서도 거래되는 유용(有用) 게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