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800936 |
---|---|
한자 | 韓國民族藝術團體總聯合會 保寧支部 |
이칭/별칭 | 보령민예총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보령시 희망1길 72[동대동 13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필준 |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 소속 지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는 연령과 계층에서 소외된 많은 사람과 사회 현상의 불합리함을 지역 사회에 표현하고 어젠다를 제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충남지회가 설립되었고, 보령지부는 충청남도에서 공주·홍성·아산·논산·계룡에 이어 여섯 번째로 설립되었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보령지부는 민주화 항쟁 이후 사회 전반에 확산된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고, 민족 예술 부흥과 문화 예술 운동 대중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보령지부는 2019년 2월 임시 추진위원이 모여 창립을 준비하여 2019년 11월 창립되었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보령지부는 창립 예술제를 비롯하여 미술 전시회 등 각종 예술 행사를 주최하고, 지역의 문화 예술 관련 정책 발의에 참여한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보령지부는 지부장, 사무국장, 운영이사 2명, 감사 2명, 자문위원, 고문 변호인과 10명의 장르이사 등 18명의 임원 및 약 3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민예총’의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보령지부는 공동체 정신이 살아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를 창달하고 예술인과 지역 주민 간 연결 고리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술가 단체의 연합 성격이 강하다.